부산시약 최창욱 후보, 회무 능력 비교표 제시 "강점 봐달라"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9 11:05   수정 2018.11.29 11:23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부산시약 회무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후보간 비교를 통해 강점을 내세웠다. 

최 후보는 "앞으로 해나갈 일을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는 지나온 행적으로 유추하고, 내세우는 공약이 얼마나 탄탄한가를 보면 알수 있다"며 "단체장으로서 회의 활동부터 홈페이지의 온라인 활동, 그리고 본인의 단체장 취임시 내세운 공약의 실천율로부터 얼마나 왕성하게 활동하였는지 비교해 보았다"고 설명했다. 
또, "회관 건립기금에서는 사실상 부산시약사회에 대한 애정도를 엿볼 수 있는 항목"이라며 "지난 오랜기간 부산 약사님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축회관 건립은 동문 및 개개인의 모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산시약이 자리할 수 있는 신축회관에 조금이나마 보탬으로서 애정을 표시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그간 회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후보는 "집행부를 꾸릴 때 본인 출신교 이외의 사람을 얼마나 기용했나를 보면 인재구성시 능력위주인지 학연위주인지를 알 수 있다"며 " 회장직 수행시 본인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지 본인 거취 의사문제를 비교했고, 공약의 성격도 같이 살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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