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약사회, 연말연시 맞아 약손사랑 실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7 22:25   수정 2018.11.27 22:26


경기 양주시약사회(회장 김문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성모수도회에 필리핀 오지의 봉사활동을 위한 의약품과 성금 100만원, 중증환자보호시설인 나루터 공동체에 성금 100만원, 성 빈첸시오의 집에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문호 회장은 "약사회 규모가 적어 재정이 부족하지만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연말이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따스한 온정이 주위 어려운 곳에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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