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선거인명부, 총 31,785명 확정…1,565명 증가
'2018년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인명부' 시·도 약사회 전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14 12:00   수정 2018.11.15 06:51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는 11월 13일 ‘2018년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각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했다.

이번 선거에 선거권이 있는 약사회원은 총 31,785명으로 지난 2015년 선거에 비해 1,565명 늘었다. 

지역별 선거인수를 살펴보면, 16개 시도약사회 중 서울은 가장 많은 선거인 수인 7,715명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 2015년 선거인수보다 82명이 감소한 유일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선거인수가 6,223명으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선거인 수가 많은 지역으로 지난 2015년 보다 37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음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은 대구로 2015년 보다 230명이 증가한 2,033명의 선거인수를 나타냈다. 부산도 17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북 159명, 광주 141명, 경북 132명 등 지난 선거때 보다 선거인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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