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위 마시는 콜라겐 아시아 거쳐 미국 상륙
퀴리스 헬스케어 ‘엘라스텐’..음용 4~12주 후 가시적 효과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1-07 17:13   수정 2025.11.07 17:14


 

독일 기능식품기업 퀴리스 헬스케어(QUIRIS Healthcare)가 자사의 마시는 콜라겐 보충제 ‘엘라스텐’(ElLASTEN)이 마침내 미국시장에 상륙한다고 6일 공표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근거가 뒷받침하는 독일 1위의 콜라겐 보충제가 미국시장에서 선을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퀴리스 헬스케어 측에 따르면 ‘엘라스텐’은 지난 14년여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자사가 독자보유한 가운데 피부 수분공급, 탄력, 매끄러움 및 피부밀도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한 콜라겐 복합제가 콜라겐의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는 것.

이 콜라겐 복합제는 ‘엘라스텐’에 핵심적인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다.

퀴리스 헬스케어 측에 따르면 2.5g 용량의 ‘엘라스텐’ 앰퓰제를 1일 1회 음용하면 생체활성 콜라겐 펩타이드와 피부 영양공급을 지원하는 성분들이 피부를 개선하게 된다.

여기서 언급된 피부 영양공급 지원 성분들 가운데는 열대과일 아세로라 추출물, 비타민 C, 비타민 E, 비오틴 및 아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큼한 과일향을 내포한 가운데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일상적인 피부관리 습관의 일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퀴리스 헬스케어 측의 설명이다.

퀴리스 헬스케어의 얀-크리스토프 카텐스트로트 대표는 “미국시장에 ‘엘라스텐’을 선보이게 된 것이 우리 회사를 위햔 고무적인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유럽에서 지난 10여년에 걸친 연구와 혁신, 성공을 거쳐 최근 아시아에서 성과를 올린 가운데 이제 임상적으로 검증된 이 콜라겐 기술을 미국 소비자들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하는 피부건강 솔루션을 고대해 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퀴리스 헬스케어 측에 따르면 국소도포용 크림제나 세럼제 등과 달리 ‘엘라스텐’은 피부 내부에서 작용해 피부의 깊은 층에 영양흥 공급하고, 피부 본연의 구조를 향상시키며, 음용을 시작한 후 4~12주 이내에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엘라스텐’의 핵심성분을 이루는 독특한 콜라겐 펩타이드 복합제가 구조적으로 볼 때 인체 콜라겐과 유사해 흡수와 효능 측면에서 다른 콜라겐 제품들을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피부과의사 덴디 엘겔먼 박사는 “먹거나 마시는 피부관리 분야에서 ‘엘라스텐’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처럼 신뢰할 수 있는 유럽 제품이 임상적으로 검증되고 피부에 전체적으로 유익성을 주는 제품을 원해 온 미국 환자 및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에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미국시장에서 ‘엘라스텐’은 28개 앰퓰이 포장된 1개월분 팩이 99달러의 가격으로 공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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