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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이 자회사 ‘더반골프클럽’ 매각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명문제약은 “최근 수년 간 더반골프클럽이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본사 재무 건전성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골프장 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문제약은 현재 국내 대형 회계법인과 협업해 매수 의향이 있는 투자자 및 기업을 다각도로 접촉 중으로,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적정한 조건이 마련되는 대로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더반골프클럽 매각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해 제약 본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문제약은 최근 제약 부문 신제품 개발 및 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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