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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피부가 뜨거운 열에 의해 상해를 입는 것이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한다.
1도 화상은 상해가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국한된 경우, 2도 화상은 상해가 어느 정도 피하 층을 침범한 경우, 3도 화상은 상해가 피부 전체와 근육까지 침범한 것을 말한다.
3도 화상을 입으면 신경까지 파괴되므로 오히려 통증은 적으나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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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열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염산이나 황산 등 화학물질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정도에 따라 화상 증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피부가 그을리고, 물집이 잡히고,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최대한 빨리 상처 부위를 처치하자.
손상된 조직을 처치한 이후, 좋은 영양 섭취와 세심한 관리로 치유를 촉진하는 것이 화상 입었을 때 해야 할 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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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을 입은 후,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은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가능하면 하루 5,000~6,000칼로리 정도의 고단백 식이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아연, 구리, 셀레늄 등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들 미네랄은 화상으로 손실된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을 완화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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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2도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환부를 즉시 냉각해 통증과 부기를 방지해야 한다.
부기를 빼고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환부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하도록 자세를 조정하자.
3도 화상이라면 전문적인 처치가 필요하므로 절대 손대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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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정도로 다소 가벼운 화상이 있을 때 소량의 비타민C 분말을 물에 타서 환부에 수시로 분무하면 치유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가벼운 화상일 때 적용하는 것으로 2도 이상의 화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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