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화, 제주 동백의 생명력 담은 ‘카멜리아 플로럴 워터 크림’ 리뉴얼 출시
피부결·탄력·보습·진정까지…나이트 전용 고영양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완성도 높여
김유진 기자 pic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29 06:00   수정 2025.07.29 07:11
▲산다화 카멜리아 플로럴 워터 크림 ⓒ스킨큐어

스킨큐어㈜의 유기농·비건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가 제주 동백꽃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카멜리아 플로럴 워터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결 개선부터 탄력, 보습, 진정까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특히 피부 회복이 활발해지는 저녁 시간대에 맞춘 나이트 케어 특화 처방이 강점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을 깊숙이 채워줘 건조함 없이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산다화는 자사 제주 동백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동백꽃(RedSnow)을 주원료로 사용해 성분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고기능 제품에 주로 활용되는 다중층 리포좀 공법(FMLT)을 적용해 동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5중 히알루론산과 9가지 천연 오일 처방이다. 특히 동백나무씨오일과 함께 구성된 천연 보습 복합체가 피부 속부터 수분을 단계적으로 채우고,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한층 완성도 높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임상시험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4주 사용 후 △피부결 9.65% △피부 수분 7.91% △진피 밀도 5.64% △탄력 2.96% 개선 등 유의미한 수치를 입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품 개발을 맡은 산다화 관계자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데 집중했다”며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보습력과 사용감 모두를 개선한 제품으로, 잠들기 전 10분 루틴만으로도 확실한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뉴얼된 ‘카멜리아 플로럴 워터 크림’은 스킨큐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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