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는 올해 1분기 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큰폭으로 성장했다. 화장품 매출도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전년대비 100% 은 전년동기 대비 배로 증가했다. 다만 전년 4분기에 비해선 매출과 순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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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한국비엔씨는 올해 1분기 25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58억원 대비 1.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72억원보다는 4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기 17억원 대비 120.9%,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234.9% 각각 급증했다. 순이익은 51억원으로, 전기 86억원 대비 40.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7억원보다는 89.0%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4억원이다. 전기 68억원 대비 5.1% 줄었으나 전년동기 55억원보다는 16.0% 늘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5.3%. 연구개발비는 10억원을 지출해 전기 12억원 대비 13.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153.6% 급증했다. 비중은 4.0%.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54억원으로 전기 147억원 대비 4.3%,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71.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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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품목군별로는 미용성형용 제품 매출 비중이 절반이 넘었다.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기 147억원 대비 2%, 전년동기 91억원 대비 6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59%.
수술/시술용 제품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33억원 대비 24%,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1%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0%.
미용의료기기 제품군 매출은 14억원으로 전기 9억원 대비 53% 증가했다. 비중은 6%.
의약품 제품군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화장품 유통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6% 줄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04% 성장했다. 비중은 1%.
시약 및 시험기기 유통매출은 62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5억원보다는 13% 증가했다. 비중은 24%.
분석 및 실험서비 등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대비 1%, 전년동기 대비 52%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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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재 ㈜한국비티비는 100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 62억원 대비 62% 성장했다.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했다.
역시 국내에 있는 ㈜켐바이오진은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과 같은 규모다. 3000만원의 순이익이 발생,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미국 소재 BNC 코리아 USA㈜는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5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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