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락토페린 면역 호흡기 기능성 획득
모리나가, 수지상세포 활성화 기능 규명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6-03 17:13   수정 2025.06.03 17:18

 

일본 모리나가 유업이 락토페린을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소비자청으로부터 면역기능과 호흡기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

모리나가는 전부터 락토페린과 관련한 학술연구를 진행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와카야마 현립 의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플라즈마 수지상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규명하기도 했다.

이번 기능성 표시식품 신고 수리는 그동안 꾸준히 증례를 쌓아온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락토페린 면역관련 기능성 인정

일본 유업체 모리나가가 락토페린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락토페린을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신고해 소비자청이 이를 수리한 것.

이번에 인정 제품은 ‘락토페린 면역대책 서플리X’로 ‘플라즈마 사이토이드 수지상세포의 작용을 돕고 건강한 사람의 면역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모리나가는 일본의 대표적 유업체답게 다양한 유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락토페린 역시 유단백의 일종으로 꾸준한 연구 주제가 되어온 것이 사실.

모리나가 유업이 인정받은 면역관련 기능성은 와카야마 현립의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규명된 증례 덕분인 것으로 파악된다.

모리나가 유업과 와카야마 현립의대는 공동연구를 통해 락토페린의 수지상세포 활성화 기능을 연구한 바 있다.

이 연구는 2024년 국제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등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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