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레서피, 2025 코스모뷰티 서울서 '루키오브더이어' 수상
유자 추출물 함유 신제품 최초 공개…클린뷰티 콘셉트로 바이어 주목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6-02 15:12   수정 2025.06.02 15:16

클린뷰티 브랜드 라라레서피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라라레서피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식 출시 예정인 ‘유자비타씨 3in1 고마쥬 클렌징밤’을 최초 공개해 '루키오브더이어(Rookie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유자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고마쥬, 클렌징,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하는 멀티 기능 제품으로, 부드러운 각질 제거와 비타민C 케어로 큰 주목을 받았다.

▲ 라라레서피의 신제품 ‘유자비타씨 3in1 고마쥬 클렌징밤’이 지난달 28~30일 열린 ‘2025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루키오브더이어(Rookie of the Year)' 제품으로 선정됐다. ⓒ라라레서피

대표 상품인 ‘유자셀프포밍 3in1 클렌저’도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천연 유자 성분의 상큼한 향과 풍성한 거품,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사용감 등이 호평을 얻으며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한, 임상 결과 1회 사용 후 1006%의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쿠치놀 아이크림’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바쿠치놀의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와 천연 유래 성분의 안전성이 결합돼,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라라레서피는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한 부스 디자인으로도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싱그러운 천연 소재를 활용한 제품과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 고유의 클린뷰티 철학을 비주얼로 표현해냈다. 실제로 현장을 찾은 많은 바이어와 방문객이 ‘감각적이고 건강한 뷰티 브랜드’라는 평가를 전했다.

▲ 2025코스모뷰티 서울의 라라레서피 부스 모습. 

안보라미 라라레서피 대표는 “코스모뷰티 서울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과 대표 제품을 직접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았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유통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클린뷰티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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