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바바코’, 공식 론칭
NMN 함유 ‘바바코 NMN AI MIRROR 마스크팩’ 출시, 라인업 순차 확장 계획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29 10:25   수정 2025.05.29 10:40

블렌디크코퍼레이션의 인플루언서이자 세 아들의 엄마로 살아온 ‘위드나미’ 안남희 대표가 오랜 시간 준비한 리버스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바바코(Babaco)’를 공식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드나미 안남희 대표가 리버스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바바코(Babaco)’를 공식 론칭했다. ⓒ위드나미

바바코는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진짜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다. 안 대표는 브랜드 론칭 계기에 대해 세 아이를 키우며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나 자신에게 정직한 아름다움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시간을 되돌리는 '진짜 회복'에 대한 갈증이 바바코 론칭으로 이어진 것.

NMN 성분을 함유한 ‘바바코 NMN AI MIRROR 마스크팩’을 첫 제품으로 선보인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피부의 생기 회복은 물론, NMN의 세포 에너지 재생 효과를 통해 피로한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원료 선택부터 패키지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안 대표가 직접 참여해 ‘진짜 좋은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바코는 '잘 팔리는 제품'보다는 '다시 쓰고 싶어지는 제품'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제품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첫 제품인 마스크팩에 이어 크림, 앰플, 스팟젤, 클렌저, 썬라인 까지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바바코를 단순한 뷰티 브랜드가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의 회복을 제안하는 삶의 철학으로 성장시키겠다”며 “단순히 피부를 위한 제품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시 사랑하게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여성들이 바바코를 통해 잊고 지냈던 자기 자신과 다시 마주했으면 좋겠다”며 “거울 앞에서 자신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그 순간을, 바바코가 함께할 수 있다면 너무 기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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