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달바글로벌 1Q 매출1138억…전년比 71.9%↑
영업이익 순이익도 큰 폭 증가…수출이 효자 노릇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20 06:00   수정 2025.05.20 06:01

달바글로벌은  1분기 전년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급증했다. 특히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달바글로벌은 올해 1분기 1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53억원 대비 19.3%, 전년동기 662억원 대비 71.9%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전기 135억원 대비 123.0%, 전년동기 147억원 대비 104.3% 급성장했다.  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30억원 대비 90.6% 급증했다. 209억원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5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559억원 대비 13.7%, 전년동기 210억원 대비 202.8% 급성장했다. 비중은 55.9%다. 

△ 사업부문별  실적  

1분기 사업부문 매출을 보면 한국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1분기 매출은 1115억원으로 전기 936억원 대비 19%, 전년동기 651억원 대비 71%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98%.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전기 153억원 대비 94%,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97% 각각 늘었다. 비중은 99%. 

러시아 사업부문 매출은 50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39%,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7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4%.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전년동기 4억원 대비 89% 급증했다. 비중은 3%. 

일본 사업 부문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10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던 전기 대비 적자 지속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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