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르테‘ 첨단 자외선 차단제 미국시장서 첫선
자외선 차단+첨단 스킨케어..‘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SPF 50+’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19 06:00   수정 2025.05.19 06:00


 

일본 고세(KOSÉ Corporation)가 발매하고 있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 ‘데코르테’(DECORTÉ)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가 미국시장에 선을 보인다.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Sun Shelter Multi Protection Sunscreen Broad Spectrum SPF 50+)가 바로 그 제품이다.

지난 8일 공표된 내용에 따르면 첨단 자외선 차단효능과 ‘데코르테’ 브랜드의 전설적인 스킨케어 노하우, 그리고 일본의 전통적인 성분들이 적용된 이 혁신적인 자외선 차단제는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 뿐 아니라 피부에 영양릉 공급하는 혁신적인 선케어 제품이다.

‘데코르테’의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는 고급스런 스킨케어, 첨단 제형, 주의깊게 조달된 원료를 사용했다는 특징의 우선 눈에 띈다.

고세에 따르면 가시적인 피부노화의 80~90%는 환경적인 요인들에 의해 촉발되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형편이다.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들은 자외선에 의한 유해한 영향과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능으로 애용되고 있다.

그런데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적인 요인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장점까지 내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름살 형성이나 피부변색과 같은 노화의 조기징후들이 억제될 수 있다는 것이 고세 측의 설명이다.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에 사용되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강력한 성분들 가운데는 로즈마리 추출물, 아욱 추출물 및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로즈마리 추출물은 항산화 허브의 일종으로 동양의학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온 성분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효과를 나타내면서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도우미 성분이다.

아욱 추출물 또한 항산화‧항염증 효과로 잘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자외선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의 내성을 높여주고 산화(酸化)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의 경우 피부재생을 돕고, 건강하면서 젊게 보이는 안색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데코르테’의 샤론 델 발레 이사는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 왔던 제품인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를 미국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발레 이사는 뒤이어 “선케어 제품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가 광범위 피부보호 효과와 첨단 스킨케어 작용, 가벼운 질감 등으로 피부유형이나 피부톤에 관계없이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는 질감이 가볍고 번들거리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여서 사용 후 백탁현상이나 분필가루 같은 잔류물이 남지 않는 제품이다.

‘데코르테’의 ‘선 셸터 멀티 프로텍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는 온라인 사이트 www.DecorteCosmetics.com과 노드스트롬, 블루밍데일, 삭스 핍스 애비뉴 등 미국의 고급 오프라인 유통경로를 통해 발매가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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