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생리통 완화 '하루온 이지페인 아랫배온팩’ 출시
체질- 몸 상태 맞춰 온도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타입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16 08:57   수정 2025.05.16 09:44

㈜지엘(대표 김종목)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생리통 완화 온팩을  연간 150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하루온 이지페인 아랫배온팩’을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소비자가 자신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안한 따뜻함’과 ‘강한 따뜻함’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 각각 최고 온도 47도와 52도로 출시돼, 사용자 선호와 필요에 따라 선택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복부 전체를 덮을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사이즈인 205mm x 90mm로 제작됐으며, 16~20시간 동안 약 40~41도의 안정적 온도를 장시간 유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생리통이 심할 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지페인 아랫배온팩은 2종류로 출시돼 고객이 자신의 체질과 선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5월부터 전국 약국 체인과 헬스&뷰티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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