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회사] 유코, 주사제 생산 라인 토탈 솔루션 제공
고형제-주사제 충전, 포장설비-고점도 필러용 시린지,프리필드 시린지-멸균 Vial 공급
RTU(Ready-to-Use) 형태 공급 멸균 용기 생산 속도 저하 없이 100% IPC 수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4-16 13:30   수정 2025.04.16 13:37

유코는 독일 Bausch+Stroebel사(이하 B+S사)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제약산업 고형제 및 주사제 충전, 포장 설비와 고점도 필러용 시린지, 프리필드 시린지 및 멸균 Vial 등 멸균 용기를 공급하는 전문 업체다.

B+S사는 반세기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혁신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 설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사제 충전 라인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충전기 라벨러  이물검사기에 이르기까지 주사제 생산 라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S사 Combisys는 다양한 제형을 단일 충전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포맷 충전 시스템으로, 2018년 첫 출시 이후 유수 다국적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현재  RTU(Ready-to-Use) 형태로 공급되는 Prefilled Syringe, Vial, Precapped cartride와 같은 멸균 용기에 대해 생산 속도 저하 없이 100% IPC를 수행할 수 있다.

또  Advanced-Fill 및 Restoppering 기능을 통해 제로 리젝트(Zero Reject)를 구현함으로써, 제품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산 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Combisys는 생산 속도에 따라 Combisys200 (12,000개/h), Combisys400 (24,000개/h)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유코 관계자는 “  COPHEX 2025 전시회에서 B+S CombiSys 장비를 선보이지는 않지만 부스에서 상담 가능하다”며 ' 이외  B+S 바이알/앰플 라벨러 ESA1025, FETTE 타정기 F30P, Stevanato Group Omp 고점도 필러용 시린지, prefilled syringe 및 Ready to use vial과 플라스틱 시린지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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