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기업 (주)네이처셀이 4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세계엑스포에 참가해 전시부스 오픈식을 개최했다.
일본 관계사인 일본엔젤줄기세포(주)(Japan Angel StemCell, JASC)와 함께 앞으로 6개월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바이오스타 엔젤줄기세포 기술로 탄생한 중증무릎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은 물론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 닥터쥬크르'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 네트워크를 알리게 된다.
특히 바이오스타 부스 방문객들은 엔젤줄기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줄기세포배양액을 직접 충전하는 체험학습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 이번 세계엑스포에서 바이오스타 엔젤줄기세포 모세 프로젝트를 전세계인에게 소개한다. 엔젤줄기세포를 활용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독립전시부스로 참가했다. 특히 전세계 중증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글로벌 표준 치료제로서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