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케어,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3000만 원 기부
남인봉 대표 "하루빨리 일상 돌아가길" 위로 전해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4-08 15:25   
안연케어 중앙물류센터 전경. ©안연케어

안연케어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안동시와 영덕군에 성금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인봉 안연케어 대표이사는“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안연케어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 외에도 매년 2000만 원의 성금을 강서구청에 전달해 의료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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