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화재 중단 식품공장 액제설비 C라인 생산 재개
A, B라인 이어 설비 복구-업그레이드 통해 재개...완전 가동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4-04 15:09   수정 2025.04.04 15:12

광동제약이 식품공장 생산라인 중 C라인(액제설비) 생산을 4일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설비 복구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C 생산라인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2023년 1월 1일 화재로 1월 2일 식품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액제설비(A,b,C라인) 중  B라인과 환제/파우치 라인 생산을 1월 10일 재개했고, A라인 생산도 1월 17일 재개했다. 

한편 광동제약 식품공장은 액제설비와 건기식설비(환제/ 파우치 라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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