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루카에이아이셀과 '코로나 바이러스' 개발·제조 라이선스 계약
Covid-19, SARS, MERS- 변이체 감염 따른 범용치료제 전용실시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4-02 17:14   수정 2025.04.03 05:54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루카에이아이셀(바이오플랫폼 전문기업)과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범용치료제 개발, 제조, 사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계약을  2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약 내용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SARS, MERS 등) 및 그 변이체 감염에 의한 범용치료제 개발, 제조, 사업화 목적 전용실시권 및 서브라이센스 권한 획득(전세계)'으로, 기술은  바이러스가 세포 내부로 침투하기 전 ‘세포 외부’에서 파괴 혹은 세포에서 증식해 분비된 바이러스들을 파괴해 감염병을 예방/치료하는 기술이다.

계약기간은 2042년 4월 13일 까지로, 현재 계약 상대방이 출원해 등록 진행중인 특허가 등록되고 그 특허 존속기간 연장 경우는  연장기간까지를 계약기간으로 한다.

회사는 " 총 계약금액과 계약금, 마일스톤 등 재무조건은 경영상 비밀과 영업상 기밀로 공개를 유보한다"며 "계약에 따라 지급하는 로열티는 반환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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