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주)아크릴(대표 박외진)이 오는 3월 24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ACRYL NEXT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All for One, One for All'을 테마로 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AI 기술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아크릴의 혁신적인 AI 인프라 기술과 고객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글로벌 참가자를 위한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17개국에서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아크릴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릴 넥스트는 1부 'AI Keynote' 세션으로 AI 기술의 최신 동향 및 미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융합기술원 이형기 원장은 ‘‘AI 기술의 임상시험 적용: 현황, 미래, 쟁점’을, 마이크로소프트 전종수 이사는 ‘AI를 통한 신약 개발 및 R&D 가속화 방안’을,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우홍욱 교수는 ‘Agentic AI의 미래: Technology Perspective’를 주제로 발표한다.
2부 'All for One' 세션에서는 아크릴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아크릴 AAAI연구소 염익준 CTO는 ‘ACRYL AI 인프라 기술’이라는 주제로, 아크릴 AI제품사업그룹 고의열 본부장은 ‘AI를 강화하는 힘: 컴퓨팅 파워부터 스마트 배포까지’라는 주제로, 아크릴 신현경 부대표는 ‘헬스케어 데이터 X AI: 글로벌 사례 중심’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3부 'One for All' 세션에서는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통해 아크릴의 AI 솔루션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대구테크노파크 김지선 책임연구원은 ‘제조업의 AI 전환: 공공기관 활용 사례(Jonathan)’를,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김대진 원장은 ‘AI를 활용한 심리평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Esther Deprex)’을 주제로 발표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AI 기술의 활용 가치를 제시한다.
아크릴은 이번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기술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고자 한다.
아크릴 관계자는 "아크릴과 고객이 AI 기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크릴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꿈꾸는 이 ‘동경’을 가득 담아, 봄의 입구에서 아크릴의 ‘All’이자 ‘One’이 되실 당신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크릴은 이번 콘퍼런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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