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의 자회사 비앙블바이오텍이 자사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앙블쁘리띠’의 플라즈마 뷰티 디바이스를 오는 3월 1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3월 11일(화) 오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60분간 진행되며 비앙블바이오텍의 주요 제품인 ‘앙블쁘리띠 플라즈마 디바이스’ 1개와 ‘안티에이징 골드부스터’ 3개로 구성된 패키지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경품 증정 및 리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제품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홈쇼핑에 선보이는 ‘앙블쁘리띠’는 비앙블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미용기기이다.
회사에 따르면 주요 제품 경쟁력으로는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피부 재생 및 트러블 케어 △진피층까지 유효 성분 전달 효과 극대화 △직관적인 조작법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등이 있다. 오존 제거 시스템을 탑재해 차별화된 안전성도 확보했다. 2주 사용 임상시험 결과로 개선된 항목은 △목주름 54.91% 개선 △팔자주름 41.09% 개선 △속탄력 34.26% 개선 △겉탄력 16.32% 개선 △피부 치밀도 10.91% 개선 △모공 면적 69.74% 개선 △모공 깊이 33.33% 개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제품 신뢰도를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앙블쁘리띠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및 SNS 캠페인, 뷰티 편집숍, 백화점,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앙블바이오텍은 지난 2월 13일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 치료 장치’라는 명칭으로 PCT 출원(PCT/KR2025/002173)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기존 플라즈마 치료기기에 오존 정화 기능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