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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약품(대표이사 공인영)은 미래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경희의료원 송보완 前약제부장(약학박사)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안약품은 송보완 부사장 영입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 역량을 높이고 기존 사업 추진력을 강화, 제2의 도약 및 대외적인 신뢰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약제부장 출신인 송보완 부사장은 한국병원약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성이 높은 인물로 연안약품에서 새 사업 분야를 발굴 및 검토하는 한편, 대외적인 활동으로 연안약품 경쟁력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연안약품은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을 비롯해 일부 사립병원도 거래하는 에치칼업체로 작년 제기동에 약 1650m2(500여평)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한 바 있다.
공인영 사장은 "송보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신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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