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팜은 HA(히알루론산) 성분 필러 ‘QTFILL PLUS’ 3종 (FINE, DEEP, Sub-Q)이 호주 연방 의료제품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회득하고, 최근 현지 의료진 대상으로 학술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주 시드니 현지 의료진 약 100여명 대상에 ‘The Mainstream of K-Trends in Filler Injection Techniques Using QTFill’ 주제로 오앤클리닉 오승민 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에서는 UHD(Ultra high Density) Cross-linking 기술로 만들어진 QTFILL PLUS를 이용한 K-Trend에 적합한 안면부 컨투어링 테크닉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2부 강의에서는 기존 호주 및 유럽 필러 시술과는 다른 특별한 테크닉을 통해 잔주름 개선 시술과 no bleeding(무출혈) 시술 테크닉이 발표됐다.
호주 메디컬 에스테틱(Injectable) 시장은 2024년 약 1 6,930만불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13.7% 성장률이 예상(Horizon Grand View Research)된다. 보툴리눔톡신과 더불어 HA필러 시술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에스테팜은 QTFILL PLUS는 제품 점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며, 적은 양의 가교제만으로도 점탄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또 2020년 CE승인을 받은 이후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허가를 획득하며 해외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에스테팜 오세억 대표는 “2016년 회사 창립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회사 신뢰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