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문기업 ㈜건강중심주의(대표이사 박영호)는 의약품 유통기업 ㈜디오니헬스케어(대표이사 김성호),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롬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윤주석)와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강중심주의는 양사와 협력해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 기술과 Senolytic(세놀리틱) 기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너지대사를 최적화하는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HK-660S’라는 NAD+ 촉진제를 통해 세포 내 NAD+ 수치를 증가시키고,NQO1 효소 활성화를 통해 ATP 생성을 유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기술은 세포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고 항염증 및 항섬유화 효과를 발휘하며, 에너지대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다. 건강중심주의는 NAD+ 기술을 자사 제품에 응해여 세놀리틱 효과와 에너지대사 최적화를 결합한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중이다.
디오니헬스케어는 재생세포조절연구회를 운영, 전국 약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회원 약국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회원 약국에서 소비자 피드백과 제품 효과 분석을 토대로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장에 필수적인 요소를 확보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오니헬스케어 유통 역량이 제품 시장 안착에 핵심적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중심주의 박영호 대표이사는 “큐롬바이오사이언스 NAD+ 기술과 디오니헬스케어 유통 역량을 활용해 세놀리틱 기술과 에너지대사 최적화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협력이 에너지대사 최적화, 세포 건강 증진, 소비자 중심 솔루션 제공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