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 김현수 대표)은 2025 KSCI(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대회에서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치료반응성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미셀은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 투여 환자를 치료 효과에 따라 반응군(R)과 비반응군(NR)으로 나누고, 줄기세포의 특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반응군에서 더 우수한 줄기세포능을 확인했다. 또한 전사체, 단일세포전사체, 단백질체 통합 분석법인 멀티오믹스 분석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이한 치료 반응성을 결정하는 바이오마커 후보군도 발굴했다.
발표자로 나선 파미셀 임지선 박사는 “멀티오믹스를 활용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의 반응성 예측을 위한 연구에서 멀티오믹스(RNA seq, scRNA seq, Proteomics) 분석을 통해 발굴된 타깃은 향후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의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동종세포 생산 효과를 예측하고 기능이 더 강화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로 확장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