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제닉스’ 美 의사 권고 기능식품 브랜드 1위
40여년 역사 축적..5만여 일반개원의와 네트워크 형성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1-14 17:14   수정 2025.01.14 17:15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인근도시 알리소 비에호에 본사를 둔 기능식품 브랜드 ‘메타제닉스’(Metagenics)는 자사가 의사가 권고하는 프로페셔널 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공표했다.

지난해 이루어진 조사에서 의료인들이 가장 많이 권고하거나 판매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기능식품 브랜드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미국에서 프로페셔널 등급(professional-grade)의 기능식품은 의료인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통례이다.

의사가 권고하는 프로페셔널 기능식품 브랜드 1위의 풀-네임은 “#1 Doctor Recommended Professional Supplement Brand”이다.

40여년의 역사를 축적해 온 ‘메타제닉스’는 품질높고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하는 비타민제, 프로바이오틱스 및 천연물 제제 등을 공급해 왔다.

‘메타제닉스’는 과학적 신뢰성, 품질, 혁신, 안전성 및 원료의 투명성 등에서 높은 표준을 준수하면서 의료인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신뢰도 높은 건강‧웰빙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과거 미국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메타제닉스’는 현재는 www.metagenics.com과 일부 온라인 마켓에서도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메타제닉스’는 의사가 권고하는 프로페셔널 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서 1월 말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타제닉스’의 팻 스몰콤브 대표는 “의료계의 전문인들이 ‘메타제닉스’ 브랜드에 대해 높은 신뢰를 표시해 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의료인들이 보내주고 있는 신뢰와 지원, 협력이 우리에게 혁신을 지속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세상을 열어 나가도록 이끌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메타제닉스’는 대증요법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50,000명 이상의 일반개원의들과 네트워크를 구축‧유지해 오고 있다.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건의 임상시험과 연구를 진행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확립하는 데 힘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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