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시스, 세계 미모 2위 모델 다샤타란과 '리프테라2' 모델 계약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 글로벌 파트너십
듀얼 HIFU 기기 ...글로벌 브랜드 자리매김 목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1-02 08:10   수정 2025.01.02 08:15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대표이사 서은택)는 세계 미모 2위로 선정된 모델 다샤타란과 HIFU(고집속초음파) 리프팅 기기 ‘리프테라2’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스테라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국내 및 브라질을 중심으로 성공을 거둔 시장을 넘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리프테라2를 고집속초음파(HIFU) 리프팅 기기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다샤타란은 라인 타입 카트리지와 펜 타입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한 듀얼 HIFU 기기 ‘리프테라2’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 촬영, SNS 및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제품 특장점을 알리고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회사는 다사타란  글로벌 팬층이 잠재 고객에게 리프테라2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시장으로 모델 지역 확대는 세계 각 지역 대리점 네트워크의 강한 니즈에 따른 결정으로, 다샤타란 세계적 영향력과 아름다움은 리프테라2 가치와 완벽히 일치한다”며  “글로벌 모델로서 그녀의 활동은 전 세계 소비자와 관계를 강화하고 리프테라2 특장점을 더욱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샤타란은 TC 캔들러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 100’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600만 명, 틱톡 팔로워 1,3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아스테라시스는 1월 6일~10일 5일 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청약은 1월 중순경 실시할 예정이며 빠르면 1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상장 주관은 DB금융투자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