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 매출총이익, 상품매출, 연구개발비는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순이익, 해외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최근 분석한 CMG제약의 3분기 및 누적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한 247억원, 매출총이익은 3.6%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3.9% 감소한 1억원, 순이익은 적자로 전호나되며 -27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1% 증가한 29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구개발비는 309.7% 증가한 2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매출/수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49.9% 감소한 0.2억원을 기록했다.
누적매출의 경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72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누적 총이익은 6.8% 감소한 321억원, 영업이익은 86.2% 감소한 6억원, 순이익은 39.1% 감소한 5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매출은 29.1% 증가한 76억원, 연구개발비는 97.5%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매출/수출은 85.5% 감소한 2억원이었다.
CMG제약의 올해 3분기(누적) 유형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체 제품 매출 216억원 가운데, △정제가 전년동기 대비 4% 증가, 전기 대비 3% 감소한 184억원 △캡슐이 전년동기 대비 5% 감소, 전기 대비 7% 증가한 29억원, △ODF가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 전기 대비 19% 감소한 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상품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 전기 대비 21% 증가한 28억원 △동물의약품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 전기 대비 41% 감소한 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