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고형암 대상 'VRN101099' 호주 임상1상 IND 승인
72명 대상 호주 한국 내 5개 기관에서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2-23 16:27   수정 2024.12.23 16:33

보로노이가 'VRN101099'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 

임상 명칭은 '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VRN101099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시험'으로, 임상은 HER2 양성 고형암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호주 및 한국 내 5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임상에서 약물 최대내약용량 및 용량제한 독성을 확인하고 제2상 권장용량(RP2D, Recommended Phase 2 Dose)을 확립할 방침이다.

보로노이는 " 당사는  12월 23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 산하기관인 St. Vincent's Hospital 로부터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임상1상 시험계획이 인(12월 20일)됐음을 통보받았다"며 "임상시험 예상종료일'은 임상계획 승인일로부터 약 36개월"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임상을 2024년 11월 19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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