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안톡톡점안액’ 발매
‘트레할로스수화물’ 함유... 불쾌감, 찌르는 듯한 통증, 자극 완화 효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2-09 10:38   수정 2024.12.09 10:38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안톡톡점안액’을 출시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미안톡톡점안액’은 선인장에 함유된 성분인 ‘트레할로스수화물’가 함유됐 있으며, 소프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 간편한 1회용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기준 0.5ml 용량으로 각막과 결막 먼지를 씻고 눈의 편안함을 찾는데 적합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 ‘미안톡톡점안액’은 4계절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면서 바람, 연기, 오염, 먼지, 열, 에어컨, 항공여행,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등 눈의 가해요소 발생 및 피로시 즉시 사용으로 편안함과 보호효과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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