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순이익 평균은 2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9.8%다. 3분기 순이익 평균은 56억원으로 전기 대비 60.4% 역성장했다. 전년동기보다는 0.7% 감소했다. 순이익률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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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분기 누적 (이하 누적) 순익 1위 기업은 6867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었다. 전년동기 대비(이하 전년비) 267.5% 증가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2938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비 3.5%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전년비 27.2% 증가한 101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887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비 216.6% 급증했다. 5위는 한국콜마로 순익규모는 809억원이다. 전년비 17.5% 증가했다.
6~10위는 코스맥스(755억원), 파마리서치(725억원), 클래시스(692억원), 브이티(677억원), 에이피알(642억원)이다.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순이익 평균은 2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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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로 55.3%를 기록했다. 순익 규모는 224억원.
2위는 케어젠 44.5%, 순수익액은 272억원. 3위는 클래시스 41.0% 순수익액은 692억원이다.
4위는 휴젤 37.0%, 순수익액은1017억원, 5위는 바이오플러스 34.9% ,순수익액은 130억원.
6 ~10위는 파마리서치(29.4%), 휴메딕스(22.5%), 아모레퍼시픽그룹(22.3%), 브이티(21.2%), 잇츠한불(19.8%)이다.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순이익률 평균은 9.8%다.
△ 2024 3분기 누적 순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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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기준 전년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울트라브이다. 영업이익이 10억원 증가하면서 11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비 무려 4924.0% 급증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증가율267.5%. 영업외 이익이 4662억원 발생한 결과다. 상세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순익 규모는 6867억원이다. 3위는 브이티로 증가율은 264.4%. 영업이익이 551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년비 491억원 증가한 677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승일. 증가율은 250.4%. 영업이익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년비 20억원 늘어난 28억원을 수확했다.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216.6%다. 영업이익이 781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년비 607억원 늘어난 887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대봉엘에스(193.2%),한국화장품제조(174.8%), 씨큐브(166.2%), 에이블씨엔씨(100.5%), 코스맥스(9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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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 1위는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7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비 31.4%, 전년비 19.4% 각각 역성장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으로 51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비 90.4% 급감했다. 전년보다는 23.8% 증가했다. 3위는 휴젤로 42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기비 13.7, 전년비 1.1% 각각 증가했다.
4위는 브이티로 3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비 106.9%, 전년비 253.6% 각각 급증했다. 5위는 실리콘투로 29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비 10.5% 감소했으나, 전년보다는 127.2% 증가했다.
6~10위는 파마리서치(255억원), 한국콜마(236억원), 코스맥스(206억원), 클래시스(165억원), 에이피알(160억원)이다.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순이익액 평균은 56억원이다.
△2024년 3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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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케어젠이다. 순이익률은 57.6%다. 이어 2위 비올(52.2%), 3위 휴젤(40.0%), 4위 브이티(31.9%), 5위 파마리서치와 대봉엘에스(28.6%)다.
7~10위는 클래시스(27.8%), 바이오플러스(25.1%), 휴메딕스(18.3%), 원텍(17.9%)이다.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순이익률 평균은 6.3%다.
△2024 3분기 순이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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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준 2분기와 비교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한국화장품이다. 증가율은 657.3%. 영업이익이 5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3억원 증가한 4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대봉엘에스로 증가율은 314.1%. 환율변동관련 이익이 22억원, 통화선물거래관련 이익이 18억원 발생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비 53억원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원익으로 증가율은 300.0%. 순익 규모는 54억원. 관계기업 투자관련 이익이 86억원 발생했으나 영업이익이 26억원 감소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비 4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4위는 청담글로벌로 증가율은 221.2%. 영업이익이 27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비 10억원 늘었다. 순익규모는 14억원. 5위는 제닉. 증가율은 140.0%. 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이 12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11억원 늘었다.
6~10위는 씨티케이(107.8%), 브이티(106.9%), 케어젠(94.1%), 승일(90.3%), 펌텍코리아(38.7%)다.
△2024년 3분기 순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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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순이익을 지난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승일이다. 증가율은 3849.6%. 환율변동관련 이익이 11억원 발생하면서 순이익이 전년비 15억원 증가했다. 순이익 규모는 15억원.
2위는 대봉엘에스. 증가율은 970.8%. 순익 규모는 69억원. 금융자산관련 이익이 23억원 발생했고, 영업이익이 22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비 63억원 증가했다. 3위는 세화피엔씨. 증가율은 317.6%. 영업이익이 13억원 증가하면서 1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4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28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66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비 54억원 늘었다. 순이익 규모는 73억원. 5위는 브이티로 전년동기보다 253.6%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165억원 증가했고, 투자자산 처분이익이 89억원 발생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비 230억원 증가했다. 순이익 규모는 333억원.
6~10위는 에이블씨엔씨(234.5%), 선진뷰티사이언스(147.7%), 실리콘투(127.2%), 셀바이오휴먼텍(120.8%), 원익(9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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