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강화 샴푸’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강화 샴푸’가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
올리브영 어워즈는 K뷰티를 이끄는 올리브영에서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와 판매량, 리뷰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대표 상품을 시상한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판매 상위 랭킹 및 1만 4천여 개가 넘는 리뷰를 획득하는 등 올리브영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샴푸라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두피 스킨 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허 받은 스칼프베리어218TM 성분을 함유해 두피 장벽을 강화해주는 샴푸다. 두피 근본 케어로 탈모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며, 모근 강화와 두피 진정, 보습까지 케어해준다.
라보에이치는 3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어워즈 특별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두피강화 샴푸 대용량 750ML에 180ML를 더해 구성했으며, 이 외에도 캡슐 트리트먼트 등 최대 44% 할인 행사와 함께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보에이치 담당자는 “치열한 헤어케어 시장에서 샴푸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함으로써 올리브영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두피 스킨 케어를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지속 이어나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