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기식 신제품 생산 1위 '코스맥스'
복합제형 제품 생산, 네추럴웨이 맹활약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1-26 16:39   수정 2024.11.26 16:42


 

올해 상반기 가장 빈번하게 생산된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는 정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올해 1~6월 식약처의 품목제조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3,255종의 건강기능식품이 새로 생산됐다.

이중 정제 형태는 966건으로 나타나 전체 신규 생산의 3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었다.

근래에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복합제형 역시 올 상반기 249종이나 생산되어 약 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올 상반기 가장 많은 신규 제품을 생산한 업소는 코스맥스바이오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데뷔 제품 3,255종

본지가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6월 신규로 보고된 제품이 3,255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새로 개발되는 제품의 수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이러한 추세를 볼 때 올해를 종합하면 최소 6,000종 가량의 신제품이 생산되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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