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93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큰폭으로 상승했다.
약업닷컴이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 분석 결과 한국파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3억원으로 전년동기 628억원 대비 5.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 55억원보다 24.8% 줄었다. 다만 순이익은 37억원을 달성, 전년 8억원 대비 355.9% 증가했다.
3분기만 보면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198억원보다 3.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33.3% 줄었으나 순이익은 13억원으로 0.4% 소폭 상승했다.
주요 품목군 실적을 보면 자사제품은 정신신경 231억원, 기타 90억원, 소화기 87억원, 순환기 37억원, 항생항균 24억원 등이다. 2023년과 비교해 정신신경은 증가했고 나머지 부문은 감소했다.
위수탁제품은 104억원, 상품은 24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품목군 실적을 보면 자사제품 정신신경 76억원, 소화기 30억원, 기타 28억원, 순환기 12억원, 항생항균 7억원 등이다. 위수탁제품은 32억원, 상품은 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