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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 전체 위원회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0일 휴젤이 메디톡스로부터 균주 절취 사실이 없다는 점을 의미하는 '휴젤이 개정된 1930년 관세법 제337조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최종심결을 내렸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전체 위원회(full Commission) 이번 결정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대응 방안을 검토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2022년 3월 휴젤, 휴젤 아메리카 및 크로마 파마를 ITC에 제소했으며 같은 해 5월 조사가 시작돼 올해 6월 예비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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