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 박수근 COO 영입
생산, 연구개발, 품질, 국내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부분 총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0-02 16:21   수정 2024.10.02 16:23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제2의 도약을 주도할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급)로 최근 박수근 전 바텍글로벌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박수근 COO는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했으며 쌍용그룹에서 영업과 기획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전문회사 ㈜바텍과 바텍글로벌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박수근 COO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입지 구축을 위한 내부 혁신과 관리체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생산, 연구개발, 품질, 국내영업/마케팅을 비롯해 경영지원 부분까지 총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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