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의약품 ·의료기 · 의료용품 기업 11개사 신규 상장
오상헬스케어,하스-'공모밴드 상단초과 톱3'
티디에스팜,엑셀테라퓨틱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톱5'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9-30 13:38   수정 2024.09.30 15:01

올해 3분기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10곳을 넘었다. 

IR큐더스가 30일 제닉스 상장 완료를 마지막으로 ‘2024년 3분기 IPO 현황’을 분석한  결과 3분기 신규 상장사는 총 47개사(스팩/코넥스 상장/재상장 제외: 코스피 5개사, 코스닥 42개사)로, 이중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 및 의료용품 관련 기업은 오상헬스케어, 아이엠비디엑스, 디앤디파마텍, 라메디텍, 씨어스테크놀로지, 하스, 엑셀테라퓨틱스,피앤에스미캐닉스, 넥스트바이오메디칼, 티디에스팜, 이엔셀 등 11개(이상 코스닥)로 집계됐다.

특히 오상헬스케어(33.3%)와 하스(33.35)는  '2024 3Q 공모밴드 상단 초과 Top3 기업'에 포함됐고,  티디에스팜(1,331.2:1)과 엑셀테라퓨틱스(1,233.8:1)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TOP 5'에, 아이엠비디엑스(2,654.2:1)는 ' 일반 청약 경쟁률 TOP 5'이 각각 포함됐다.

또 라메디텍(212.5%)은  ' 시초가 상승률 Top5 '에 들었다.

한편 9월 30일 현재 한국거래소 상장심사 승인 후 수요예측 및 일반청약 추진 '총 21개사'(9월 30일 기준) 가 10월 ~12월까지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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