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손ㆍ발톱 무좀 전용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 출시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 사용 편리
유기용매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제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9-27 09:22   수정 2024.09.27 09:27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손ㆍ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양케어네일라카’는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하며, 뚜껑에 브러시가 부착돼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하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ㆍ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 환부에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시켜야 하며, 약 6시간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하며,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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