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무릎온팩'ㆍ'하루온 다용도 온찜질팩' 출시
추운날씨 등산, 산책, 여행 등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휴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9-10 06:00   수정 2024.09.13 10:10

지엘(GL)이 신제품 '하루온 무릎온팩'과 '하루온 다용도 온찜질팩'을 출시했다.

지엘은 국내 최초로 ‘근육통완화’ 의료기 온찜질팩을 개발, 신체부위 어디든지 부착가능하며 부드럽게 휘어지는 ‘다용도 온찜질팩’을 출시하여 9월부터 올리브영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12시간 지속되는 온기 및 굴곡진 신체 어디나 부드럽게 붙여서 편하며 큰 사이즈 핫팩(20cm x10 cm)으로 넓은 부위까지 찜질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엘 관계자는 "약 41도로 찜질 효과가 지속되어 운동 후 뭉친 근육을 따뜻하게 풀고 싶은 분이나 찜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하다"며 "'다용도 온찜질팩'은 온누리약국 체인 및 쿠팡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하루온 무릎 온팩'은 벨크로 접착형태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무릎크기에 맞춰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온팩 4개가  무릎에 밀착되어 따뜻하게 감싸주며, 추운 날씨 무릎이 시린 분들에게 적합하다. 사용전 겉봉지를 제거한 후 제품을 꺼내 무릎 위에 올려두고 제품에 부착된 밴드로 무릎을 감싼 후 벨크로로 고정하면 된다.

지엘 관계자는 "추운날씨 등산, 산책, 여행 등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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