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약업신문)이 바이오솔루션 2024년 8월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바이오솔루션의 올해 상반기 매출 중 세포치료제가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치료제 품목 상반기 매출은 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12%(6억원) 감소한 수치다. 이어 화장품소재(완제 포함) 품목이 1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8%(6억원) 증가했다. 인체조직모델 품목은 5억원으로 38%(1억원) 증가, 의료기기 및 용역 품목은 2억원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매출을 보였다.
바이오솔루션 상반기 총매출은 5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1억원) 증가했다. 이어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총이익은 36억원으로 1.8%(1억원) 감소,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적자지속(-11억원), 순이익 -42억원으로 적자지속(-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매출은 0.4억원, 연구개발비는 35억원으로 66.1%(14억원), 해외매출은 3억원으로 67.6%(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