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상반기 매출 4892억원...순이익 107.6% 껑충
케이캡, 온베브지, 젬자 등 상승세 이끌어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8-19 16:56   

보령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으며순이익은 107.6% 늘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과 항암제 온베브지젬자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약업닷컴이 2024 8월 반기보고서 분석 결과 보령 상반기 매출은 4892억원으로 전년동기 4201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영업이익은 365억원순이익은 470억원을 기록해 각각 4.1%, 107.6% 늘었다

2분기의 경우 매출은 2556억원으로 전년동기 2163억원 대비 18.2% 증가했다영업이익은 201억원순이익 237억원을 기록각각 5.7%, 109.3% 늘었다 

주요 품목별 상반기 실적을 보면 위식도역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889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카나브 패밀리 783억원항암제 온베브지 231억원면역증강제 뉴라스타 156억원세포독성 항암제 알림타 111억원점액용해제 뮤코미스트 104억원면역증강제 그라신 101억원세포독성 항암제 젬자 98억원,영양수액제 올리멜 94억원 등이다 

지난해 대비 온베브지젬자 등의 매출 증가가 눈에 띄었다케이캡은 올해부터 신규로 매출이 잡혔다.

2분기 실적만 보면 카나브 패밀리 402억원케이캡 371억원온베브지 117억원투루리시티 108억원뉴라스타 8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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