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1분기 실적 전기比 감소…영업손실에 '적자전환'
순손실 9억원…해외수출액도 크게 줄어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6-07 15:48   
ⓒ약업닷컴 

에스텍파마가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다.

약업닷컴은 에스텍파마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손실 7억원, 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 에스텍파마의 1분기 매출액은 142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26억원으로 전기대비 23.2%, 전년동기대비 31.5% 각각 감소했다.

영업손실액은 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액은 9억원으로 전기대비 적자지속,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품매출액은 12억원으로 전기대비 378.9% 급증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전기대비 3.4% 감소, 전년동기대비 31.6% 증가한 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수출액은 전기대비 67.4%, 전년동기대비 25.1% 각각 줄어든 20억원을 기록했다.

ⓒ약업닷컴 

에스텍파마의 원료의약품부문 유형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소화성궤양용제의 1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64% 감소,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31억원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용제는 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42% 각각 감소한 9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중추신경용제와 무기질제제의 경우 1분기 매출액이 산출되지 않았다.

진경제의 1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8% 증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2억원으로 확인됐다.

해열·진통·소염제의 경우 전기대비 71%, 전년동기대비 4% 각각 줄어든 4억원으로 나타났다.

기타 제품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전기대비 230% 크게 늘어났으나 전년동기대비 25% 줄었다.

상품 매출액은 12억원으로 전기대비 379% 증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다.

기타 매출액은 4000만원으로 전기대비 14% 감소,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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