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대표 박재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콴첼 관절 건강기능식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노인복지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노인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HLB제약이 기부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HLB제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들의 관절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물품을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LB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가파른 성장과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의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 136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