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신약 5개국 판권도입 계약
당뇨,비만치료 'GLP1-GIP' 이중작용제 이용 치료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4-17 09:28   수정 2024.04.17 09:40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17일 덴마크 Kariya(케리야)사(대표이사: Ian Laquian)와 GLP-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해 뇌혈관장벽통과가 가능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 신약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5개국 독점 판권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뇨, 비만치료 GLP1-GIP 이중작용제에 뇌혈관장벽 투과 펩타이드기술을 접목해  알츠하이머와 파키슨을 치료하는  ‘케리야사’ 물질에 대한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독점 판권 도입 계약이다. 회사는 앞서 15일 ‘ 케리야’사와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 GLP1작용제를 이용한 당뇨, 비만치료 지속형 치료제에 대한 전세계판권을 확보해 프로앱텍과 공동개발 중”이라며 “GLP1-GIP 이중 작용제를 이용해 알츠하이머와 파키슨을 치료하는 물질에 대해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5개국 독점 판권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해당 물질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시  이익 창출과 판매수익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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