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생약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 30%시럽’ 출시
아이비엽 추출물 함유, 기관지 경련 억제-거담 효과 통해 기관지 증상 개선
생약 성분으로 2세부터 전 연령층 복용, 액상형으로 빠른 체내 흡수 효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4-03 08:36   수정 2024.04.03 08:40

 

일화(대표 김윤진)가 생약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30% 시럽’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빅스 30%시럽’은 고대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돼 온 아이비엽 추출물을 함유해 만성 염증성 기관지 질환 증상 개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의 급성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생약성분을 사용해 2세 이상 소아부터 전 연령층에서 복용 가능하며, 액상 형태로 제조돼 체내 빠르게 흡수된다.

주성분으로 사용된 ‘아이비엽30%에탄올건조엑스’는 점액을 분해하는 효과로 가래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기관지 경련을 억제해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관련 염증을 완화한다. 또  ‘아이비엽30% 에탄올건조엑스’ 성분이 성인에게도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제형 변경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500ml 용량 병 타입과 스틱형 파우치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스틱형 경우, 휴대성과 복약 편의성을 고려해 1포당 7.5ml씩 개별 포장돼 외출 시 간편하게 챙겨 다니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민주 일화 제약사업본부 마케팅 PM은 “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로 집중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을 위해 아이비엽 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 30%시럽’을 출시하게 됐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기침, 가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일상에서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형으로도 제작했다. ‘아이빅스 30%시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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