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3자 배정 유상증자 한도 확대를위한 정관 변경
이사회, 임시주주총회 상정 안건 결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06 08:54   수정 2024.02.06 09:22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대표이사 정신) 이사회는 유상증자 발행한도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건을 2024년 2월 22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2월 5일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재의정관에 따르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한도는 “발행주식수의 30/100으로 제한”돼 있으나,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정관 변경 건이 승인될 경우 유상증자 한도는 발행주식수에 제한받지 않게 된다. 최근  올리패스는 유상증자 발행한도 부족으로 대주주 영입을 위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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