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발가락핫팩' 출시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19 17:05   
하루온 발가락 핫팩 ⓒ지엘 


지엘(GL)은 겨울철을 맞아 발가락을 위한 핫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하루온 발가락 핫팩'은 국내 최초로 발가락을 위해 출시된 핫팩으로 145mm x 120mm 사이즈이며, 발가락 끝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신개념의 핫팩이다.

발가락이 시릴 때 발끝에 붙여서 사용하면 발을 따뜻하게 해주며, 얇고 지속력이 오래가는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 편안함을 준다. 양말 위에 붙여서 사용하면 되며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제품의 비닐을 벗기고 이형지를 벗겨낸 후 넓은 부분에 발가락 끝을 얹어주고 양 옆 부분을 감싸서 붙인 후 발가락 윗부분을 감싸서 붙이면 된다.

지엘 관계자는 "집안에서 발끝이 시릴 때나 겨울철에 낚시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활용할 수 있으며 취침 전에도 발가락핫팩을 부착하면 발이 따뜻해진다"며 "혈액순환 등 추운 날씨에 취침 전 부착하여 따뜻한 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엘은 20여종의 핫팩을 국내 유명 제약사들에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산학협동 및 주요 제약사와 연대하는 등 건강 관련 핫팩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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