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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기업 ‘TGI 프라이데이’가 지금까지 본사가 소유한 가운데 직영해 왔던 미국 북동부지역 소재 레스토랑 8곳을 레이 블란쳇 前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한다고 3일 공표했다.
블란쳇 前 회장은 ‘TGI 프라이데이’의 경영에 오랜 기간 동안 깊숙하게 참여해 왔던 데다 ‘TGI 프라이데이’ 브랜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뢰를 갖고 있고, 사업 전반에 걸친 견줄 수 없는 이해력 등을 바탕으로 8곳의 레스토랑을 매입키로 결정한 것이라 풀이되고 있다.
매각절차가 마무리되면 블란쳇 前 회장은 해당 레스토랑들의 경영을 직접 총괄할 예정이다.
‘TGI 프라이데이’는 지속적인 매출창출과 특출한 고객경험을 위한 헌신에 이르기까지 기업변화를 위한 노력을 변함없이 이행하고 있다.
레스토랑 8곳에 대한 매각을 결정하기에 앞서 ‘TGI 프라이데이’는 최근 최고경영자, 미국법인 대표 겸 최고 운영책임자(COO), 글로벌 마켓 최고 운영책임자 및 최고 재무책임자(CFO) 등을 새로 임명하는 등 인사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TGI 프라이데이’의 웰던 스팽글러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TGI 프라이데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등 변신을 위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TGI 프라이데이’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지금 우리는 무한한 발전과 사세확대, 혁신을 모색하면서 우리의 고객들이 인지하고 있고 애착심을 갖고 있는 ‘프라이데이 필링’(That Fridays Feeling)을 변함없이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순간의 한가운데 자리매김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TGI 프라이데이’는 미국 전역의 일부 시장에서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레스토랑 36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매장폐쇄 플랜의 일환으로 ‘TGI 프라이데이’는 총 1,000명 이상의 재직자들에게 보직이동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1,000명을 상회한다면 폐쇄 조치로 인한 영향이 미칠 전체 종업원들의 80%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TGI 프라이데이’의 레이 라이슬리 미국법인 대표 겸 최고 운영책임자는 “우리는 항상 개별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어 왔다”면서 “우리의 브랜드 약속을 충족하고, 그 이상을 이행하고자 경영을 최적화하고 간소화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라이슬리 대표는 “우리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강화하고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매장들을 폐쇄하면서 미래의 비전을 위해 예상치 못했던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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