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 출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10 10:53   
상쾌환 부스터 제로. ©삼양사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알룰로스를 첨가해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음료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룰로스는 무화과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제로삼양사는 자체 효소 기술로 만든 양질의 알룰로스를넥스위트(Nexweet)’라는 브랜드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이번 상쾌환 신제품에도 넥스위트 알룰로스를 사용했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뿐 아니라 식용색소와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료도 첨가하지 않았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고려한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글루타치온 성분과 밀크씨슬추출분말헛개나무열매 등을 함유했다특히 글루타치온으로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아울러 음주 전후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음료의 맛에도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회사에 따르면 기존 상쾌환 부스터는 패션후르츠(백향과)의 진한 향이 돋보였다면이번 신제품은 허브차에 많이 사용하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보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헬시플레저 열풍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열량 부담이 없는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를 개발했다업계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고 MZ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상쾌환은 지난 2013년 환 형태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첫 발을 뗐다이후 2019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스틱 제품을 출시했다지난해 2월 음료형상쾌환 부스터에 이어 12월 스틱 2(샤인머스캣맛복숭아맛)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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