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및 전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09 11:54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대상 수상작.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4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4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열렸으며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심사결과 환경부장관상(대상)에는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초등 6학년)이 선정됐으며이 밖에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광동제약 대표이사상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 메달을 수여했다수상작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마련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연중 지속 전시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환경부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환경교육센터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 중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로 미래세대와 환경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있다앞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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